경기 화성시에 있는 (주)제일캐노피는 창호와 출입문에 설치하는 안전망 및 관련 금속 구조물을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제품은 주거 공간이나 상업 시설의 창문, 발코니, 테라스 등에 설치되어 외부인의 침입을 막거나 추락 사고를 방지하고, 해충과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합니다.
알루미늄 압출과 압연 공정을 거쳐 기본 골격을 형성한 뒤, 정밀 가공과 용접, 조립 및 분체 도장 과정을 통해 제품을 완성합니다. 제조 시설은 991㎡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2017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1,165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건설·건축 산업 현장에 주로 공급되며, 아파트나 주택 등 주거 시설의 발코니와 창호 공사 현장에 필수적인 안전 및 방범용 부품으로 설치됩니다.
주력 생산품으로는 강도가 높은 스테인리스 망을 사용한 안전방범망, 창문 개폐 시 방충과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한 폴딩도어 전용 방범방충망, 그리고 환기 시스템을 겸한 시스템루버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추락 방지를 위한 안전방충망,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극대화한 일체 결합형 방진필터, 상하 주름형 미세먼지망, 그리고 발코니 난간, 대문, 차양(캐노피) 등 다양한 창호 관련 금속 구조물을 제작합니다.
알루미늄 압출부터 도장, 제작, 배송까지 전 공정을 직접 처리하는 원스톱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고강도 스테인리스 망을 결합하는 특수 공법과 이탈 방지를 위한 T바 결합 구조를 적용하여 높은 하중을 견디도록 제작하며,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아연 다이캐스팅 기법과 불소수지 도장 및 분체 도장 공법을 활용합니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나노 섬유 방사 구조 기술을 연구하여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압출 라인과 자체 분체 도장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량의 제품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생산 시설을 화성시에 두고 있습니다. 1994년 설립 이후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안전 및 방범 자재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2011년 알루미늄 압출 공장 설립, 2012년 화성공장 분체 도장 라인 설치, 2015년 화성 폴딩도어 공장 설립 등을 거쳤습니다. 2017년 현재의 화성 신공장으로 통합 이전하며 설비 규모를 확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