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주)원방엔지니어링은 산업 현장에 전기에너지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배전반과 제어반을 제작합니다. 이 장치들은 발전소나 대규모 산업 시설에서 들어오는 전력을 적절한 전압으로 나누어 분배하고, 전기 설비의 흐름을 통제하여 안정적인 전력 운용을 돕는 필수 설비입니다.
철판을 가공하는 프레스 및 판금 공정을 거쳐 정밀하게 제작하며, 이후 필요한 부품을 조립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463.0㎡이며, 2002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3,363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에너지 및 발전 설비, 건설·건축 현장, 기계·산업장비 분야에 투입됩니다. 특히 전력 계통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정성을 확보해야 하는 산업 현장의 핵심 배전 라인에 설치됩니다.
고압 및 저압 배전반, 전동기제어반(MCC반), 분전반을 비롯해 특고압반과 DC 모터기동반을 생산합니다. 특히 변류기(CT) 2차 개방 시 발생하는 고전압 사고를 차단하는 보호기능과, 강진 발생 시 충격을 흡수하는 복합모듈형 사이드댐퍼 면진 구조가 적용된 내진 배전반이 주요 제품입니다. 그 외에도 배전반 자동소화설비와 검수선 실수 방지장치 등을 제작하여 전력 공급의 안전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변류기 2차 측 개방 사고 시 발생하는 중대 전력 사고를 고속으로 차단하는 보호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방전단락 속도를 저압 20ms, 고압 0.05ms 이내로 제어하여 기기 발열과 화재를 예방합니다. 또한 지진 등 외부 진동 발생 시 구조물의 변위를 흡수하는 탄성수지 모듈과 웨이브 클램프를 활용한 내진 기술을 적용하여 장비의 수명을 연장합니다. 설계부터 시방, 도면 작성 및 원가 분석을 거쳐 정밀한 판금과 조립 공정을 진행하며, 설비 운전 중에도 보수가 가능하도록 절연 감시 및 원격 제어 기능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본사와 제1공장은 경기도 시흥시 미산로에, 제2공장은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로에 두고 있습니다. 1987년 설립된 이후 2002년 법인 전환과 함께 본격적인 공장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후 한국전력 정비적격업체 등록과 함께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등 주요 전력 설비 관련 이력을 이어왔으며, 현재까지 발전소 및 산업 현장에 필요한 배전 기자재를 공급하며 설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