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 있는 대용파마텍은 제약 생산 현장에서 사용하는 의료생산기계인 자동화 설비를 제작합니다. 앰플이나 바이알과 같은 의약품 용기를 세척하고, 내용물을 충전한 뒤 포장하는 전체 공정 라인을 공급하며 국내 제약 산업의 설비 국산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금속 재질을 활용한 정밀가공과 조립 공정을 거쳐 자동화 장비를 생산하며 2006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385.4㎡ 규모이며, 4,643곳의 공장이 집적된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지식산업센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반 기계·설비 품목을 만드는 공장은 전국에 1749곳, 이 회사가 있는 시흥시에 99곳 있습니다.
주사제나 점안제 등을 제조하는 제약 산업 현장의 자동화 라인에 들어가는 설비로, 로봇 및 공장 자동화와 모빌리티 관련 산업 등에 쓰입니다.
분말 충전 라인은 도싱 디스크 방식을 적용하여 유럽 장비와 경쟁할 수 있는 초정밀 분말 충전 성능을 갖춘 설비입니다. 앰플과 바이알 세척기는 초음파 발생 장치를 탑재해 세척력을 높이고 센서를 통해 컨베이어를 자동 운전하며, 멸균 터널은 라미나 플로우 기술을 이용해 용기를 살균하는 장비입니다. 이 외에도 액상 충전 및 마개 결합기, 알루미늄 캡 밀봉기 등을 생산합니다.
제약 제조 법규 준수를 위한 CIP/SIP 시스템과 중량 측정 기능을 국산 장비에 도입하여 적용합니다. 정밀한 금속 가공을 바탕으로 장비를 제작하며, 세척기에는 순환수 활용 구조를 적용하고 교체 부품을 특수 공구 없이도 간편하게 바꿀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초음파 세척기, 라미나 플로우 멸균 터널, 자동 액상 및 분말 충전 설비 등을 갖추고 40년에 걸쳐 축적된 제약 설비 제조 기술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화성시에 추가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지속적인 장비 국산화와 라인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