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남양부직포는 전선용이나 섬유 자재, 토목용 보강재로 쓰이는 부직포와 위생용 종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부직포는 섬유를 직조 공정 없이 배열하고 결합하여 펠트 형태로 만든 소재로, 필터나 단열재 등 여러 산업 분야에서 기초 자재로 활용됩니다.
비스코스레이온, 폴리에스터레이온 및 다양한 수입 포와 지류를 원자재로 사용하여 부직포를 제조합니다. 2002년부터 현 위치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등록된 전체 제조 시설의 면적은 7,127.3㎡ 규모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의류·의복 품목은 전국에 3,297곳, 경기 안산시 43곳 있습니다.
생활·소비재 산업의 기초 소재로 공급되며, 공기나 물의 불순물을 걸러내는 필터류나 일회용 기저귀, 전선 피복재 등 일상과 밀접한 제품의 필수 부품으로 나갑니다.
에어 및 연료 필터에 들어가는 여과용 부직포는 미세한 입자까지 걸러내는 기능을 합니다. 전선용 피복 부직포는 전기 절연성이 뛰어나며, 방한 의류용 소재는 보온성이 좋아 따뜻한 공기를 축적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 외에도 연약한 지반의 배수를 돕는 토목용 드레인 보드나 위생용품 생산에 쓰이는 흡수성 부직포를 주로 생산합니다.
PET, PE, HM, VR, NY, PP 등 다양한 합성섬유와 재질을 활용하며, 섬유를 평행 또는 부정방향으로 배열한 뒤 합성수지 접착제로 결합하는 공법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열형성이 용이한 성형성, 전기 절연성, 그리고 대전방지 처리 등 제품이 쓰이는 환경에 맞는 기능성을 부여합니다.
안산 본사 1공장을 비롯하여 2공장, 3공장 및 전북 정읍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8년 남양부직포 법인 설립 이후 2007년 공장 인수, 201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선정 등을 거쳐 2018년 제2공장 증축, 2019년 제3공장 인수, 2020년 MB사업부 증설을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