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에 있는 (주)유래코는 식음료 및 공산품의 포장에 필수적인 특수 필름과 라벨, 포장지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이 제품들은 용기 외부에 부착하여 브랜드 정보를 표시하거나 제품을 안전하게 밀봉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PVC와 PET 등 다양한 원자재를 활용하여 인쇄, 합지, 재단, 캡 부착 등의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3,035.7㎡ 규모의 용지에 2,664.3㎡의 건축 면적과 641.8㎡의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982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식품 및 음료 용기의 겉면을 감싸는 라벨부터 대용량 묶음 포장용 필름까지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물류·포장 및 생활·소비재 산업 전반에 공급됩니다.
주력 제품으로는 재활용이 용이한 단일 재질의 PE 스트레치 라벨과 열 수축으로 용기에 밀착되는 쉬링크 라벨이 있습니다. 또한 라벨 분리가 쉬운 띠라벨, 자동화 설비용 롤 포장지, 용기 일체형인 인몰드 라벨을 생산합니다. 이 외에도 대용량 묶음용 PE 쉬링크 번들 필름, 파우치 형태의 포장재, 캡이 부착된 스파우트 파우치, 손쉬운 개봉을 돕는 리드지, 그리고 진공 포장이 가능한 열성형 필름 등을 공급합니다.
친환경 인쇄 방식을 도입하여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 있으며, 10도 인쇄가 가능한 그라비아 및 플렉소 인쇄 설비를 운용합니다. 인쇄와 합지 과정에서는 무용제 드라이 라미네이팅 공법을 사용하여 접착제 사용을 최적화합니다. 공정 중에는 비전 검사 시스템으로 인쇄 불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며, 경화실 온도 제어와 자동 온습도 관리를 통해 제품 품질을 유지합니다.
주요 설비로는 10도 플렉소 인쇄기 2대와 10도 그라비아 인쇄기 5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 1,100m 폭의 합지 작업이 가능한 라미네이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1969년 개량산업으로 시작하여 2000년 (주)유래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안산에 제1, 2, 3공장을 운영하며 2022년에는 화성 공장을 설립하여 생산 능력을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