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에 있는 (주)세기센추리는 건물의 바닥이나 벽면, 천장 등에 설치하여 실내 온도를 높이는 난방필름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이 제품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여 복사열을 방출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대형 보일러 설비 없이도 간편하게 설치하여 난방 효율을 높이는 데 쓰입니다.
PET 필름을 기본 원자재로 받아 카본 발열체를 도포하고, 실버 전극을 형성한 뒤 라미네이팅 공정을 거쳐 제작합니다. 2012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시설 넓이는 840㎡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가정용 전기기기 품목은 전국에 2655곳, 충북 진천군에 6곳 있습니다.
아파트 베란다나 사무실, 병원, 유치원 등 다양한 생활 공간의 바닥 및 벽면 난방에 쓰이며 생활·소비재 분야로 나갑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면상필름, 선상필름, PTC필름이 있습니다. 면상필름은 PET 필름에 카본 발열체를 도포하여 넓은 면적에서 열이 방출되도록 만든 필름이며, 선상필름은 특정 라인을 따라 발열하는 제품입니다. PTC필름은 온도 변화에 따라 전류를 스스로 제어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시공 시 누설전류를 예방하는 차폐단열재와 전력 사용량을 조절하는 전용 온도조절기를 함께 제작하여 난방 시스템의 안전과 효율을 보조합니다.
정밀 인쇄 공법을 통해 10미크론 이하의 두께로 카본을 도포하여 온도 편차를 최소화합니다. 실버 전극을 형성하고 동박을 사용하여 스파크 발생을 방지하는 라미네이팅 방식을 적용하며, 이를 통해 필름 내부로 공기나 습기가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방수 및 절연 구조를 완성합니다. 내열성과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70℃ 환경에서 장시간 열처리를 수행하며, 완제품은 강성과 수축 팽창에 강한 복합 섬유 소재를 접목하여 변형을 줄입니다.
제품 생산을 위한 라미네이팅 설비와 정밀 카본 인쇄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2005년 설립 이후 2008년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2012년부터 진천 공장에서 난방필름을 생산해 왔습니다. 2019년 칼라면상 필름 라인업을 출시하였고, 2024년에는 선상 및 면상 필름 제품에 대해 방수 테스트 등급을 획득하며 설비와 공정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