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임진에스티는 기계 장치나 구조물을 고정할 때 사용하는 너트와 볼트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너트는 볼트에 끼워 물체를 단단히 조여주는 부품으로, 산업 현장에서 설비와 구조물을 안전하게 결합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스테인리스강과 탄소강 등의 원자재를 받아 단조와 압연, 정밀가공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826.4㎡이며, 2008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체결부품 공장 796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50%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체결부품 품목은 전국에 1459곳, 경기 파주시에 18곳 있습니다.
건물이나 교량 구조물의 결합부 안전을 보장하는 부품으로 쓰이며, 기계·산업장비와 자동차·모빌리티 산업의 조립 라인 및 건설·건축 분야에 공급됩니다.
주력 제품은 풀림 방지 너트인 '세이퍼락'으로 M5에서 M80 규격까지 생산하며, 극한의 진동과 충격 환경에서도 나사가 풀리지 않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배관용 연결에 쓰이는 슬림너트, 프로파일 조립용 스프링너트, 볼트에 끼워 홈에 체결하는 티너트, 사각너트 및 육각너트, 그리고 풀림 방지 와셔를 제작합니다. 재질은 스테인레스강이나 탄소강을 사용하며, 용도에 따라 전기아연도금이나 용융아연도금 등의 표면처리를 적용하여 공급합니다.
너트 내부에 3차원 스프링을 부착하여 진동 에너지를 흡수하고 이를 잠금 에너지로 전환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나사산의 손상 없이 반복적인 조임과 풀림이 가능하여 재사용 효율을 높였으며, 불완전하게 조여진 상태에서도 체결력을 유지하는 정밀성을 확보했습니다. 자체적인 진동 충격 시험을 통해 반복적인 응력 흡수와 접합 안정성을 검증하고 있으며, 다양한 규격의 나사산 가공 및 탄성 설계 기술을 연구개발에 활용합니다.
냉간단조 설비와 정밀 프레스 장비를 갖추고 제품을 생산합니다. 1972년부터 너트 제조를 시작하여 오랜 업력을 유지해 왔으며, 현재 경기도 파주시 공장에서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