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기산냉열산업은 산업 현장에서 냉동·냉장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저장고용 우레탄 판넬과 도어를 맞춤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철판 코일과 MDI 및 폴리올 원료를 받아 정밀 가공과 조립 공정을 거쳐 판넬을 생산합니다. 2019년부터 해당 부지에서 공장을 운영 중이며 제조시설 면적은 1,783㎡입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533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냉동·냉장장비 품목은 전국에 930곳, 충남 천안시에 25곳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식품 보관을 위한 냉동·냉장 시설을 비롯해 물류·포장 현장과 건설·건축 분야의 단열 시공 등에 폭넓게 쓰입니다.
주력 품목은 부림 타입과 화스너 타입의 폴리우레탄 판넬 및 각종 도어입니다. 판넬은 100T, 125T, 150T 두께와 기본 900㎜ 폭으로 생산하며 고객 요청에 따라 맞춤 제작합니다. 화스너 타입은 고강도 PVC 고리를 이용해 판넬 사이 밀착력을 높여 보온 및 보냉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도어는 스윙형, 양개형, 타공형 등 용도와 환경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합니다.
철판을 샤링 절단 및 노칭한 후 핫프레스에서 성형하고 우레탄 원액을 배합해 압착 및 발포하는 방식으로 제조합니다. 특히 가스 발포 대신 물을 이용한 친환경 발포 공법을 적용해 환경 유해성을 낮추고 단열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판넬 결합부에는 기어형 굴곡 구조를 적용해 구조적 안정성을 더했으며, 난연 기술을 통해 화재 시 유독가스 배출을 최소화하고 열전도율 0.0185kcal/mh℃ 수준의 단열 성능을 구현했습니다.
주요 설비로 강판 성형기, 우레탄 배합 및 압착 설비, 원액 발포 장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2001년 설립 이후 2008년 법인으로 전환했으며 2019년 유해화학물질 사용업 허가와 공조 판넬 출시를 거쳤습니다. 2020년에는 본사를 현재의 천안 성환읍으로 이전했고, 2021년에는 화스너 타입 및 난연 판넬 제품군을 확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