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에 있는 (주)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를 정화하고, 장비 내부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냉각 장치 등 반도체 제조 현장에 필수적인 부품 및 장비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원자재를 활용하여 정밀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며, 제조시설면적은 4096.7㎡ 규모입니다. 2017년부터 화성동탄일반산업단지에 공장을 등록하여 운영해 왔으며, 같은 품목을 제조하는 전국 공장 659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반도체 제조 및 데이터센터 운영 공정에 활용되어, 공정 부산물을 처리하고 장비의 열 관리를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스크러버와 칠러, 액침냉각 시스템이 있습니다. 스크러버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배출되는 유해 가스를 정화하는 장비로, 가스 종류와 처리 용량에 따라 iVAS, SDS-500, GAIA 시리즈 등 다양한 모델로 구분됩니다. 칠러는 정밀한 온도 제어를 통해 반도체 장비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냉각 솔루션입니다. 또한, 데이터센터용 액침냉각 시스템은 발열을 제어하여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가스 정화 및 열 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플라즈마, 흡수, 촉매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내부 구조와 연소기 최적화 기술로 에너지를 절감하며, 오존 및 전기집진기를 활용해 질소산화물과 미세입자를 제거합니다. 촉매 피독 방지 및 재활용 기술을 통해 친환경 공정을 구현하고 있으며, 전 공정에 대응 가능한 라인업을 갖추기 위해 고효율 연소기 개발 및 배출 부산물 저감 기술을 꾸준히 연구합니다.
2001년 설립 이후 2003년 부설연구소를 마련하고 2005년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2009년 진천사업장 준공, 2012년 본사 확장 이전을 거쳤으며, 2017년 동탄 제2공장 준공 등 꾸준히 생산 기반을 확충해 왔습니다. 현재 미국, 중국, 대만, 싱가포르, 유럽, 일본 등에 법인을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