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에스티는 경기 화성시에 자리한 기업으로, 전자제품과 산업 현장에서 부품을 고정하거나 보호하는 데 필수적인 내열접착테이프를 제조합니다. 이 제품은 모바일 기기부터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부품 간의 접합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쓰입니다.
플라스틱 필름을 주원료로 하여 점착제를 직접 전사 코팅하고, 제품 규격에 맞춰 자르는 정밀 가공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2,448㎡ 규모로, 1999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접착·테이프 품목은 전국에 513곳, 경기 화성시에 78곳 있습니다.
생산된 테이프는 전자·IT기기 내부의 정밀 부품을 고정하거나 물류·포장 과정에서의 박스 밀봉, 건설·건축 분야의 자재 접합 등 광범위한 산업 현장에 공급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자제품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FPCB용 캐리어 필름과 반도체 공정용 보호 테이프를 비롯해, 고온 환경에서 견디는 방열 테이프, 실시간으로 수소 누설 여부를 알 수 있는 수소 센싱 테이프가 있습니다. 또한 위·변조를 방지하는 특수 라벨과 이차전지 배터리용 테이프 등 1,000여 종의 다양한 산업용 접착 소재를 규격에 맞춰 제작합니다.
용제를 사용하지 않거나 재활용 가능한 원료를 적용하는 친환경 코팅 공법과 함께, 물리적 혼합 및 분산 기술을 활용하여 점착력을 제어합니다. 다루는 재질은 고분자 필름 위주이며, 미세 그라비아 코팅과 UV 노광 설비를 사용하여 정밀도를 유지합니다. 제품의 두께와 외관, 수소 감지 반응성 등을 검사하는 자체 시험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부설 연구소를 통해 신소재 배합비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요 설비로는 코팅기(Coating Machine), 미세 그라비아(Micro-Gravure) 유닛, UV 노광 장비, 정밀 슬리팅기 및 다이 커팅기(Die Cutting)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9년 12월 설립 이후 화성 본사를 중심으로 성장하였으며, 국내 여러 사업장과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