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디지탈에코는 의료용 초음파 진단기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인 프로브와 초음파 변환기를 제작합니다. 초음파 변환기는 인체나 물체에 초음파를 송신하고 되돌아오는 신호를 수신하여 실시간으로 계측할 수 있게 돕는 장치입니다.
핵심 소재인 PZT 압전 세라믹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초 공정부터 정밀 가공과 조립 과정을 거쳐 최종 완제품을 생산합니다. 2001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 시설 면적은 198㎡ 규모입니다.
의료 진단 분야를 비롯하여 산업용 계측 및 센서, 특수 목적용 센서 산업에 폭넓게 쓰입니다.
초음파 변환기는 의료 진단 및 산업 현장에서 초음파를 발생시키고 받아들이는 핵심 장비입니다. 위상 배열 방식의 어레이 프로브는 여러 개의 진동자를 배치하여 정밀한 영상을 얻을 때 사용하며, 집속 초음파 치료기인 HIFU용 센서는 고강도 초음파를 집중시켜 특정 부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PZT 압전 세라믹을 단일 공정으로 제작하는 습식 압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150㎛T에서 1300㎛T 두께의 세라믹 시트를 한 번의 공정으로 만듭니다. 설계부터 소재 생산, 최종 변환기 제작까지 일괄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주문 후 3개월 이내에 제품을 개발하는 체계를 확보했습니다.
건식 프레스 설비를 갖추어 1300㎛T 이상의 세라믹을 가공하며, 연구 개발을 위한 부설 연구소를 운영합니다. 1999년 설립 이후 2006년 현재 위치로 사옥을 이전하였으며 초음파 변환기 분야의 기술 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