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전선공업은 경기도 화성시에 자리한 기업으로, 자동차 및 전자통신 기기에 사용되는 전선과 튜브를 전문적으로 생산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제품은 자동차 내부의 전력을 공급하거나 각종 신호를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배선 부품으로, 모빌리티와 전자기기 산업의 필수적인 연결체 역할을 합니다.
구리와 PVC 등의 원자재를 공급받아 정밀 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1995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 시설 면적은 2396㎡에 달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케이블·전선 품목은 전국에 1126곳, 경기 화성시에 83곳 있습니다.
생산된 전선과 튜브는 주로 자동차의 엔진 및 실내 배선, 센서 및 영상 전송 시스템에 적용되어 자동차 산업에 공급되며, 건설·건축, 에너지·발전, 통신·네트워크 분야로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전선인 CIVUS는 자동차 실내 메인 배선이나 도어 등의 실내 배선에 쓰이며, CAVSAS와 같은 쉴드 케이블은 자동차 내 오디오나 계기판 등 전자기기를 연결할 때 사용합니다. 또한, 자동차 이더넷 케이블은 대용량 데이터의 고속 전송을 위한 통신용 배선으로 쓰이고, ABS-PS는 제동 시스템인 ABS 센서 배선에 활용되는 부품입니다.
각종 규격에 맞춘 전선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전선 조사가교 설비를 이용한 가공 공법을 운용합니다. -40℃에서 최대 200℃까지 견딜 수 있는 내열성 소재와 동축 케이블, 이더넷 통신용 케이블 등을 다루며, 알루미늄 마일라 테이프나 편조 방식을 이용한 차폐 기술로 고주파 신호의 안정성을 높이는 공정을 직접 수행합니다.
자동차 전선 국산화와 함께 차폐 전선 및 튜브 제조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1994년 차폐전선 국산화 승인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10Gbps급 고성능 이더넷 통신 케이블을 개발하였습니다. 전선 조사가교 설비를 비롯한 제조 장비를 갖추고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