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에 자리한 미섬시스텍은 이차전지의 성능과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부품과 관련 검사장비를 제작합니다. 스마트폰부터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 장치에 이르기까지 배터리가 쓰이는 다양한 분야에서 전압을 관리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리튬배터리와 각종 전자부품, 케이스를 원자재로 사용하여 정밀 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건축면적 6,912.2㎡, 제조시설면적 1,973.2㎡ 규모이며, 2016년부터 해당 사업장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배터리팩 생산 공장 115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50%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이차전지·배터리팩 품목은 전국에 463곳, 경기 안양시에 10곳 있습니다.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을 비롯해 신재생 에너지 분야, 전자 및 IT 기기에 사용됩니다. 특히 전력 수요에 따라 에너지를 충전하고 효율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공장 자동화 라인과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부품으로 활용됩니다.
주요 제품군은 배터리 관리장치인 BMS와 배터리 팩, ESS 시스템입니다. BMS는 리튬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제어하고 상태를 감시하는 역할을 하며, ESS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저장하여 필요할 때 공급하는 장치입니다. 이와 더불어 2차전지 보호회로의 기능을 검사하는 장비인 Battery Formation과 Cycler를 제작하여 배터리 제조 공정의 효율을 높입니다.
보호회로 모듈의 교정, 기능 테스트, 시스템 보호를 위한 정밀 제어 공법을 적용합니다. 고전압 및 고용량 환경에서도 배터리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류와 전압 보호 모드, 소비 전류 및 셀 밸런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검사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통신 방식으로는 RS-232C와 CAN 등을 지원하며, 제품 사양에 따라 다양한 제어 장치를 내장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기능 검사 및 교정을 위한 F/W 작성 시험 장비와 다양한 규격의 케이스 가공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2006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친환경 에너지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안양 본사 외에도 추가 생산 시설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