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에 있는 엠플러스는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 장치 등에 들어가는 2차전지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제조 설비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금속 등의 원자재를 받아 정밀 가공과 조립 공정을 거쳐 장비를 제작하며 10,186.1㎡ 규모의 제조 시설에서 2018년부터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산업용 로봇 및 자동화 설비를 만드는 공장 1,302곳 가운데 제조 시설 넓이는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산업용로봇·자동화 품목은 전국에 3,095곳, 충북 청주시에 53곳 있습니다.
생산하는 장비는 로봇 및 공정 자동화 라인과 기계·산업장비, 그리고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배터리 제조 공정을 효율화하는 데 쓰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극의 탭 부위를 성형하고 커팅하는 노칭 시스템, 극판을 커팅하는 커팅 시스템, 전극을 적층하여 젤리 롤 형태로 만드는 스태킹 시스템이 있습니다. 또한 적층된 극판의 전류를 모으는 탭 웰딩 시스템, 전지를 밀봉하고 전해액을 주액하는 패키징 시스템, 최초 충방전 후 가스 불순물을 제거하는 디개싱 시스템 등을 공급합니다. 이 외에도 AMR 기반 자율 주행 로봇과 같은 자동화 공정용 로봇, 그리고 정밀 금형이나 리튬메탈 전극과 같은 배터리 제조 부품을 전문적으로 다룹니다.
2차전지 조립 라인 구현을 위한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레이저와 금형 프레스를 활용한 정밀 가공 및 조립 공법을 사용합니다. AI 기반 자율 제어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생산 속도와 품질을 관리하며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배터리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전고체 배터리 조립에 필요한 면압 프레스 및 롤 프레스 기술, 정밀 디스펜싱 기술 등을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조립 장비 제작을 위한 드라이룸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3년 설립 이후 2차전지 조립 장비 턴키 납품을 시작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2017년 코스닥에 등록하였으며 헝가리, 미국, 스웨덴에 법인을 설립하여 글로벌 시장으로 생산 및 지원 거점을 확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