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에 있는 (주)화신피앤지는 도로와 공원 등에 설치되는 가로등 기둥을 제작하고, 금속 표면을 매끄럽고 튼튼하게 처리하는 도장 작업을 수행합니다.
금속 소재의 가로등 반제품을 받아 자동 쇼트 블라스팅과 분체 도장 공정을 거쳐 완성합니다. 제조 시설이 포함된 전체 용지 면적은 9,883㎡이며, 2015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같은 품목 공장 88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10%에 듭니다.
가로등을 비롯한 각종 금속 구조물을 도장하는 공정은 건설·건축 현장의 기반 시설 설치에 필수적으로 쓰입니다.
주력 생산품은 가로등 기둥이며, 이 외에도 건축용 철 구조물, H-빔, 반도체 장비 프레임, 승강장 구조물, 통신주, 방음벽 등을 전문적으로 도장합니다. 각각의 제품은 내구성과 내식성을 높여 외부 환경에서 오랫동안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됩니다.
피도물의 녹과 오염을 제거하는 쇼트 블라스팅과 분체 도장 공정을 결합한 올인원 도장 라인을 운영합니다. 도장 품질의 핵심인 전처리는 8단계 공정을 거치며, 탈지와 화성피막 처리를 통해 도료의 부착력을 극대화합니다. 도막 두께 측정기, 광택계, 표면조도측정기 등을 사용하여 제품의 정밀도를 검사합니다.
국내 최장 규모인 280m의 컨베이어 라인과 250m 길이의 피막·탈지·전처리 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6m 길이의 대형 피도물까지 처리 가능한 쇼트 자동화 설비와 100m 길이의 건조로 및 자체 개발한 예열 건조로 2대를 갖추고 있습니다. 2010년 법인 설립 이후 2015년 화성 공장을 준공하여 대량 생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