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에 자리 잡은 이화금망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금속망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산업용 여과기나 필터, 방충망 등에 널리 쓰이는 금속 소재 부품을 생산합니다.
스텐레스선을 원자재로 하여 정밀 제직 공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하며 1995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제조시설면적은 1198.5㎡ 규모이며 같은 품목 공장 384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듭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망·펜스·난간 품목은 전국에 1157곳, 인천 부평구 3곳 있습니다.
건설·건축 산업 현장의 여과 및 보호를 위한 소재로 공급되며 기계 설비나 가전 및 전자 통신 분야의 음향 투과용 부품으로도 쓰입니다.
주력 생산품인 필터용 스텐망은 3600메쉬까지 제작 가능하며 화학 공업용 필터나 식품 및 의약품 건조용 컨베이어 벨트에 사용됩니다. 프린트용 스크린망과 함께 방범·방충망용 스텐망을 공급하며 가전제품의 스피커나 마이크에 들어가는 금속 메쉬 제품도 제조합니다.
금속망을 만드는 주요 공법으로는 평직, 능직, 평첩직, 능첩직 등을 활용하며 초정밀 제직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슬리팅으로 폭을 조절하거나 프레스 롤러로 망목을 미세하게 조정하는 압연 공정을 수행하며 초음파 세척기를 이용해 표면의 미세 물질을 제거하고 열처리를 통해 가공성을 높이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화금망은 금망 직기와 자동 능형망기, 열처리기, 세척기, 슬리팅기, 스트레칭 기 등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1983년 설립 이후 설비를 지속적으로 증설하며 성장해 왔으며 남동구에 추가 공장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