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 있는 (주)동신관유리공업은 의약품을 담는 유리 용기인 앰플과 바이알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주사제 등 의료 현장에서 쓰이는 전문 용기를 생산하여 안전하게 의약품을 보관하고 운반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유리관을 원자재로 입고하여 자체 개발한 기계 설비를 통해 성형 공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합니다. 2019년부터 인천 서구 공장에서 생산을 이어오고 있으며, 제조 시설 넓이는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572곳 가운데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유리제품 품목은 전국에 944곳, 인천 서구에 13곳 있습니다.
주사제 보관 용기인 앰플과 바이알은 제약 산업의 필수 부품으로 쓰이며, 건설·건축 및 생활·소비재 분야에도 공급되어 다양한 의약품 유통 경로에 활용됩니다.
주력 제품은 의약용 앰플과 각종 바이알입니다. 바이알은 스크류 바이알, 블로우백 바이알, 브이록 바이알, 스냅온 바이알, 피피바이알 등 용도와 규격에 따라 다양하게 제작됩니다. 또한 알카리 용출에 민감한 백신이나 항암제, 바이오 의약품의 안정성을 보존하는 산 처리 바이알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 용기는 1ML에서 150M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맞춤 제작되어 의약품의 성질에 맞게 선택하여 사용됩니다.
유리관을 고온에서 가열하여 성형하는 공법을 사용하며, 특히 동결건조 주사제 생산에 유리한 밑바닥 성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리 절단 시 가루 발생을 줄이는 원포인트컷 공법과 산 처리 기술을 적용해 내용물의 안정성을 높입니다. 생산 과정에서는 카메라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규격과 품질을 자동으로 확인하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통해 생산 설비 고도화와 품질 혁신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자체 개발한 앰플 및 바이알 생산 라인과 카메라 검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1969년 한국앰플공업사로 시작하여 1975년 동신관유리공업사로 사명을 변경하고 1979년 법인 전환하였습니다. 1987년 로 원포인트컷 앰플을 생산하였으며, 2019년 인천 서구 원창동으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였습니다. 베트남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