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에 자리한 대하전선은 영상 디스플레이와 가전제품의 회로를 연결하는 핵심 부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기기 내부에서 신호와 전력을 전달하는 와이어 하네스 및 케이블 등을 전문으로 생산합니다.
와이어와 커넥터, 하우징 등의 원자재를 받아 정밀 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 면적은 5,150.5㎡ 규모이며, 2003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방송·음향기기」 품목은 전국에 2,333곳, 경기 용인시 32곳 있습니다.
생산된 부품들은 가전제품을 비롯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정션 박스, 자동차용 전장 부품,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전자·IT기기와 통신·네트워크 산업 현장에 공급됩니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회로 간 신호를 전달하는 FFC(Flexible Flat Cable) 시리즈와 기기 연결용 와이어 하네스가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 설비에 쓰이는 정션 박스는 모델에 따라 600V에서 1500V까지의 정격 전압과 10A에서 30A에 이르는 전류 규격을 지원하며, -40°C에서 +90°C 환경에서도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온도 센서, 밸런싱 하네스, 전원 공급용 리드 와이어 어셈블리 등을 제작하여 디스플레이 및 가전기기의 핵심 부품으로 공급합니다.
제품 연결 부위의 저항을 최소화하여 화재 위험을 방지하는 방열 설계와 원터치 리본 체결 방식 등 효율적인 조립 공법을 적용합니다. 특히 신재생 에너지 분야를 위해 실링 비용을 낮춘 포팅 및 논포팅 방식의 실링 기술을 활용하며,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IP68 등급의 방진·방수 성능을 확보합니다. 기업 부설 연구소를 통해 부품의 고밀도 배치 구조 연구와 모듈 온도 영향을 고려한 설계 개선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03년 경기도 용인 본사를 시작으로 중국, 멕시코, 베트남 등에 생산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현지 생산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주요 설비로는 정밀 가공 및 조립 라인을 운영 중이며, 2010년 FPCB 사업 시작, 2014년 태양광 정션 박스 양산, 2017년 베트남 제2공장 건설 등을 거쳐 성장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