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에 있는 옵티플은 디스플레이와 광학 기기에 들어가는 투과율 가변 필름을 제조합니다. 이 필름은 전압을 조절하여 빛의 투과 정도를 변화시키는 스마트 광학 소재로, 사용자나 환경에 맞춰 투명도를 변경해야 하는 제품의 핵심 부품으로 쓰입니다.
액정과 투명 전극 필름을 주요 재료로 받아 사출 및 플라스틱 성형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2022년부터 청주오창과학일반산업단지 내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 시설 면적은 821.1㎡ 규모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필름·시트·판 품목은 전국에 1300곳, 충북 청주시에 38곳 있습니다.
이 필름은 안경이나 고글 등 증강현실 기기를 비롯하여 스포츠용 보호 장비, 자동차 운전이나 바이크 주행 시 필요한 디스플레이 장치에 적용되어 빛을 제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게스트-호스트 액정 필름셀은 전압을 구동해 빛의 투과율을 실시간으로 조절하는 제품입니다. 이는 증강현실 기기의 디밍 솔루션으로 활용되거나, 사용자의 시야를 확보해야 하는 스포츠 및 드라이빙용 고글 등 다양한 광학 디바이스에 적용됩니다.
액정이라는 호스트 재료 안에 이색성 염료인 게스트를 혼합하는 공법을 활용합니다. 전압 변화에 따라 투과율이 정밀하게 조절되도록 설계하며, 필름셀 내부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하여 빛 산란으로 인한 헤이즈 현상을 최소화합니다. 필름을 얇게 가공하여 곡면이 있는 기기에도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합니다.
2021년 10월에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이후 다양한 기술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 2022년부터 현재의 오창읍 공장에서 생산 라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