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에 자리한 대우비엔지는 선박이나 화공 플랜트 등에 들어가는 기자재와 산업 설비를 제작합니다. 컨베이어 시스템부터 해상 크레인에 이르기까지 산업 현장에서 설비를 운용하고 물자를 운송하는 데 필요한 금속 구조물을 주로 다룹니다.
철판을 비롯한 금속 원자재를 받아 레이저 절단과 벤딩, 용접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합니다. 제조 시설은 총 16,325.9㎡ 용지 위에 10,407.9㎡ 규모의 건축 면적을 갖추고 있으며, 2019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선박·조선부품 품목은 전국에 863곳, 전남 영암군에 54곳 있습니다.
조선·해양 산업 분야에서 선박 건조와 플랜트 설비 구축에 필요한 구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물류 효율을 높이는 산업 설비와 자동화 시스템 제작에도 쓰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하역 및 운송에 쓰이는 컨베이어 시스템, 선박의 안정적인 작업을 돕는 스퍼드 시스템, 해상 작업용 크레인과 그 가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선박에 탑재되는 다양한 기자재와 화학 공정에 필요한 플랜트 설비, 원유 및 화학 물질 운반용 바지선 구조물 등도 제작합니다.
판재를 원하는 모양으로 정밀하게 깎아내는 화이바 레이저 가공과 플라즈마 및 가스 절단 공법을 활용합니다. 또한 금속을 둥글게 마는 롤 벤딩과 절곡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곡면과 형상을 구현하며, 도면 검토를 거쳐 용접 및 제관 작업을 진행하여 구조물의 내구성을 확보합니다.
주요 설비로는 12KW 화이바 레이저 절단기, 50T까지 처리가 가능한 롤 벤딩 머신, 플라즈마 및 가스 절단기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993년 대우산업으로 시작해 2017년 법인 전환 및 대우비엔지 합병을 거쳤으며, 2019년 3,500평 규모의 제2공장을 증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