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세미산업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담는 다양한 포장재를 제작합니다.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유통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제품의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가치를 높이는 연포장재를 전문으로 만듭니다.
필름 원자재를 받아 인쇄, 라미네이팅, 제대 공정을 거쳐 완제품을 생산합니다. 1998년부터 해당 부지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시설 면적은 1,810.4㎡ 규모입니다. 같은 품목을 생산하는 공장 2,107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식품 및 생활용품의 포장재로 주로 쓰이며, 자동화 포장 라인에 투입되는 롤 형태의 필름부터 완제품 형태의 파우치까지 물류와 소비재 산업 전반에 공급됩니다.
식품 및 생활용품용 파우치 제품군이 핵심입니다. 포장지 3면을 열접착한 삼방파우치와 진열 효과가 있는 스탠드업 파우치, 캡이 달려 소스류 등에 적합한 스파우트 파우치를 생산합니다. 또한 1회용 조미료나 음료용으로 쓰이는 이지티어 기능의 싱글스틱 팩과 전통적인 커피용 M형 파우치, 5면 인쇄로 시각 효과를 극대화한 박스 파우치를 공급합니다. 아울러 용기 재질에 맞춰 밀봉하는 리딩필름과 자동 포장기에 사용되는 롤 형태의 파우치도 주요 생산 품목입니다.
그라비어 인쇄 공법을 사용하여 포장재를 제작하며, 원단 합지 시 친환경을 고려한 무용제 드라이라미 기술을 활용합니다. 제품 생산 과정에서 MES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공정 품질을 관리하며, 잔류 용제 시험을 포함한 엄격한 검사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RTO 설비를 운용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 특성에 맞는 맞춤형 포장재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쇄기, 드라이라미네이팅기, 슬리터, 자동제대기 등 포장재 일괄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73년 설립된 이후 199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으며, 2002년 화성시 현 위치로 공장을 이전하였습니다. 이후 인쇄기 및 제대기 증설, 대기오염 방지 시설인 RTO 설비 도입, 태양광 설비 확충 등 생산 및 환경 시설을 꾸준히 보강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