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에 있는 대연에스이는 물류창고나 주차장 등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철강 바닥재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건물의 층간 바닥이나 이동 통로, 그레이팅 대용으로 쓰이는 강판 구조물을 제작하여 공급합니다.
철강 코일을 원자재로 받아 용접 및 접합 공정을 거쳐 바닥재를 생산하며, 2022년부터 현재의 사업장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조 시설의 면적은 961㎡ 규모이며, 건설용 화학 바닥재 및 혼화제 분야 공장 205곳 가운데 제조 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건설용화학(바닥재·혼화제·방수) 품목은 전국에 512곳, 경북 영천시에 3곳 있습니다.
물류창고의 중층 설계나 주차장의 안전한 바닥 시공에 필수적인 부품이라 건설·건축 산업 전반에 쓰입니다.
주요 제품은 플로어 데크 플레이트로, 크게 민무늬, 타공, 체크 엠보, 펀칭 램프 형태로 나뉩니다. 민무늬-200 싱글(DS2F, DS3F)은 일반 바닥용으로 쓰이며, 타공-200 및 250 시리즈는 환기와 채광이 필요한 장소에 적합합니다. 이 외에도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체크 엠보 타입과 더블 강성을 갖춘 DW 시리즈 등이 있으며, 제품별로 2.3T에서 3.2T까지 다양한 두께와 200mm에서 12000mm까지의 길이로 제작되어 현장 용도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된 NC 절단기를 활용해 규격에 맞춰 정밀하게 재단하며, 용접 및 클립 조립 방식을 통해 현장 시공성을 높이는 공법을 사용합니다. 바닥재 표면에 엠보나 펀칭을 가공하여 마찰 계수를 높임으로써 눈이나 비가 올 때의 미끄러짐을 방지합니다. 또한 구조적 강도를 확보하기 위해 더블 타입 설계를 적용하여 하중 분산 능력을 개선하였으며, 아연 도금이나 열연 강판 등 다양한 재질을 활용해 용도에 맞는 제품군을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일본 현지에서 도입한 바닥재 전용 생산 라인과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2013년 설립 이후 2014년 방수 방음용 바닥재 개발을 시작으로, 2016년 일본 생산 라인을 도입하였고 2017년 전용 설비를 추가로 완비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라인 증설과 함께 현재의 확장 공장으로 이전하였으며, 2021년에는 고강도 광폭 바닥재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설비 투자를 이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