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한국협화는 산성화된 토양을 중성화하고 작물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공급하는 비료와 토양개량제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슬라그 등을 주원료로 하여 입상화 및 배합 공정을 거쳐 비료를 제조합니다. 1994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 시설은 부지 69,419㎡, 건축면적 32,170.7㎡ 규모로 비료·토양개량 품목 공장 675곳 가운데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비료·토양개량 품목은 전국에 1,468곳, 경북 포항시에 13곳 있습니다.
농업 분야에서 작물의 뿌리와 잎줄기를 튼튼하게 하고 토질을 개선하는 친환경 영농 자재로 쓰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규산질 비료와 입상석회고토 등 토양개량제, 유기질 비료 및 무기질 비료가 있습니다. 규산질 비료는 토양의 중금속 흡수를 억제하고 뿌리를 강화하며, 유기질 비료(유기왕 골드 등)는 유기물을 풍부하게 공급하여 지력을 증진합니다. 또한 수도작과 원예 작물에 쓰이는 맞춤형 무기질 비료(땅심 등)는 질소, 인산, 칼리 성분을 균형 있게 배합하여 작물의 성장을 돕습니다.
토양개량제와 비료 생산을 위해 원료를 입상화하거나 성분별로 배합하는 공법을 활용합니다. 토양 상태에 따른 질소, 인산, 칼리 성분의 최적 배합비를 찾는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친환경 비료 개발을 위한 실험 장비를 운영합니다. 작물의 생육 주기와 토양 산도를 고려한 균일한 입자 제조 기술을 통해 비료 성분의 흡수 효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포항공장에 규산질 비료 및 복합비료 제조 라인과 포장 자동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972년 설립 이후 1974년 포항공장 준공, 1999년 포장 자동화 도입, 2000년 규산질비료 입상화 및 복비공장 준공 등을 거쳤습니다. 201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으며 포항에 대규모 생산 시설을 유지하며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