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에 있는 젠코씨엔아이는 기체 속에 포함된 미세한 수분을 측정하거나 가스의 성분을 분석하는 계측기 및 관련 시스템을 만듭니다. 산업 현장에서 공정의 효율을 높이거나 환경을 관리하기 위해 기체와 액체의 상태를 확인하는 정밀 장비입니다.
금속, 플라스틱, 서스튜브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정밀가공, 조립, 프레스 및 판금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247.0㎡ 규모이며, 2005년부터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내의 지금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같은 품목을 생산하는 공장 1,149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50%에 해당합니다.
이 제품들은 기계·산업장비의 공정 제어, 반도체 제조 환경의 기체 분석, 그리고 의료·헬스케어 분야의 정밀 측정 시스템에 사용됩니다.
공정용 수분 분석기로는 알루미늄 산화물 박막 센서 기술을 적용한 XTR 센서를 비롯해 XDT, LPDT, XPDM, HDT 시리즈가 있으며 기체의 노점을 측정합니다. 산소 분석기는 전기화학식 연료전지 방식을 사용하며 ppb에서 퍼센트 단위까지 농도를 감지합니다. 이 외에 황화수소 분석기, 발열량 분석기, 유황 분석기를 생산합니다. 또한 현장 상황에 맞춘 질소 발생기, 산소 발생기, 에어 드라이어와 같은 가스 발생 장치와 샘플링 시스템을 제작하여 공급합니다.
기체 내 수분 측정을 위해 알루미늄 산화물과 산화알루미늄 사이의 배리어 층을 초박막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신호 출력을 크게 높이고 정밀도를 개선하며 센서 간의 호환성을 확보합니다. 금속 이동 확산을 최소화하여 온도 변화에 따른 오차를 줄였으며, 높은 캐페시턴스 출력으로 빠른 응답 속도를 구현합니다. 분석 장비는 정밀가공을 통해 부품을 구성하며, 실제 현장 환경에 맞춰 데이터를 시험하고 검사하는 공정을 거칩니다.
제품 생산을 위해 프레스와 판금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정밀 조립 라인을 운영합니다. 1993년 대한제어산업으로 시작하여 2002년에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습니다. 2005년 지금의 금천구 가산동 사업장으로 이전하였으며, 2016년부터 실험실용 가스 발생기를 자체 개발하여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술 협력을 통해 교정 센터를 오픈하고 다양한 계측 장비의 보급과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왔습니다.